나스닥 전망
상승은 약할 수 있다고 언급드리며 2000년과 2008년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고 언급드렸습니다. 금일의 증시에서도 다우지수가 어느 정도 강하고 나스닥이 약한 것을 보면 좀 더 지켜봐야겠으나 필자가 생각한 바대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필자에게 이 방향성을 맞추는 것은 중요치 않습니다. 이 말이 어떤 말인고 하니 방향성을 맞추는 것보다 돈을 버는 게 중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언제나 투기자라면 돈을 벌어야 합니다. 필자는 기본적 분석인 방향성이 틀리더라도 기술적 분석의 일치를 통해 판단하기에 바로 방향을 바꾸곤 합니다.
2000년과 20008년의 차이점을 알아야 하는 나스닥
그렇기에 필자가 방향성을 맞췄다고 좋아하거나 틀렸다고 암울해하지는 않습니다. 예언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만이 자신이 방향성을 맞췄다고 좋아할 뿐입니다. 필자는 언제나 돈을 벌 때 가장 기뻐합니다. 이와 같이 시장을 바라본다면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과 배팅 능력이 좌우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이웃님들께서도 방향성을 맞추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와 돈을 버는 것임을 기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필자는 나스닥 증시의 반등을 보면서도 어쩌면 이번에 나스닥의 반등은 약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구글의 경우 일봉 50일 선 위로 올라간다면 그때부터 아래로 내려오는지 지켜본다고 조언드린 바 있습니다. 필자가 일전에 올려드린 구글의 움직임은 반등을 표시한 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물론 정말 펀더멘탈이 강하다면 그렇게 갈 수도 있으나 필자는 이번 시장에서 그런 가능성은 적게 보고 있습니다. 만일 테슬라와 애플이 먼저 떨어져 준다면 그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나 필자는 확률이 낮은 것에 배팅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구글의 주가가 50일 선 위로 올라간다면 더 중요하게 볼 것 같으며 그 후 거래량과 함께 하락할수록 나스닥이 하락할 확률이 높아졌다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주도한 지수는 첫 번째 반등에만 강하다 언제나 주도업종의 경우 한 번에 하락하지 않습니다. 여러 번의 되돌림이 일어나기에 언제나 역사적으로 유사한 모양들이 만들어집니다. 이번에도 필자가 2008년의 시기와 같은 움직임이 일어날 것이라 판단한 이유도 이와 같은 이유입니다. 위, 아래로만 움직이는 시장에서 이미 차트는 다 나와있으며 대중을 속이는 움직임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물량을 처분하려면 그렇게 움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위아래로 움직이는 과정에서 물량을 정리한 구간으로 다시 상승하기 힘들어지며 나스닥의 경우 이번 두 번째 반등에서 그러한 기조는 더 크게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우지수의 경우는 경기민감주로 이루어진 것이 많아 아마 주기에 따라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도 1년 반 이상의 시기가 지났기에 매물대가 역해졌으며 이번 반등에서 어느 정도 상승이 나올 것이라 판단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필자의 말은 언제나 근거에 입각하지만 틀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웃님들께서는 언제나 확률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잘 판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장을 아무리 분석을 잘해서 확률로 본다고 하여도 20%의 확률도 일어날 수 있는 것이 주식시장이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현명한 판단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 신호들 분석
앞으로 봐야 할 신호들 필자가 앞으로 보는 신호들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번 10월의 반등에서 다우지수가 더 상승하는지 나스닥지수가 더 상승하는지 관찰한 후 11월에 판단을 내릴 것 같습니다. 11월에 판단을 내릴 땐 나스닥의 대형 기술주들을 필자가 말한 신호들과 더불어 살펴보고 금리가 결정되는 시기에 미국의 2년 물과 10년 물을 주시할 예정입니다. 만약 이 시기까지 증시가 올라왔다면 필자는 환율을 보고 약 달러 가 진행됐는지 파악할 것이며 그 이후 다시 강달러로 돌아서는지 확인할 생각입니다. 환율을 지켜보는 이유는 언제나 투자할 수 있는 무언가라면 한 번에 하락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만 관찰하고 확인하여 시장을 바라보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나 개별주식으로 가자면 더 많은 것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렇기에 필자는 이웃님들께 종목은 적게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드립니다. 종목을 많이 가지고 있으며 이런 시장에서 관리가 되지 않습니다. 언제나 계란을 여러 곳에 두지 말고 한 바구니에 넣고 지켜야 합니다. 물론 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고 자신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필자라면 이렇게 하고 있다고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신이 주식시장을 잘 몰라 무지를 헷지 하려면 인덱스를 사야 하며 자신이 시간이 없어 투자에 신경을 쓰지 못한다고 하여도 인덱스를 사야 합니다. 다만 자신이 주식시장에서 시장의 평균 수익률보다 앞서가기를 원한다면 무조건 개별주식에 투자하고 주도업종에 투자해야 합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하여 현명한 판단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가치투자자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으며 필자처럼 투기자가 어울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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