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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종합지수 분석과 신흥국 투자 타이밍 분석

by 아초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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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종합지수 전망

상해종합지수 전망

최근에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 신흥국과 중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중국과 신흥국에 기회가 많을 것이라 이야기가 속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는 필자도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환율이 강달러에서 약달러의 기조로 돌아서는 순간 그렇게 될 것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연도부터는 신흥국이나 중국의 지수가 좋아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무리 자신이 좋다고 생각해도 그것이 1년 뒤에 일어나면 투자자나 투기자들은 처음의 입장을 고수하지 못하고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필자도 이 타이밍을 잡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으며 필자는 이런 이유로 언제나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의 일치를 말하고 있습니다.

신흥국에 언제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분석

이를 아는 투기자나 투자자라면 이런 방법이 기회비용을 날리지 않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 필자는 이런 신흥국의 이야기를 다룰 때 생각나는 책이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기업에 투자하라는 랄프 웬저라는 분이 쓴 책입니다. 이 분이 쓴 글에는 신흥국에 언제 투자해야 하는지 간접적으로 나옵니다. 신흥국에 투자할 때는 신흥국의 중산층들이 얼마나 빨리 성장하느냐에 따라 투자한다고 합니다. 우리나의 경우에도 중산층들이 빠르게 성장한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에는 주식이 대부분 좋았으며 중국의 경우를 살펴봐도 그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신흥국의 경제성장률만 보아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대부분 GDP가 빠르게 오르면 들어가야지 이런 생각을 가지고 계시다가 지난 연도에 중국에 들어가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증시는 어떤가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중국이 큰 경제성장률을 보이니 지금 당장 투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기조는 작년에 GDP가 급등할 때 이어졌던 기조입니다. 그러나 필자는 그 나라의 중산층들이 빠르게 성장해야 주가가 올라간다는 것을 알고 다른 나라의 주식에 눈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이 일어나는 방식을 설명드리자면 인간의 욕구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은 앉으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습니다. 이는 인간의 당연한 심리입니다. 같은 예로 인간은 자전거를 사다가 오토바이를 타고 싶어 하고 그 뒤에 자동차를 사고 그 뒤엔 더 비싼 자동차를 사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런 식으로 지속적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돈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중산층들에게 돈이 많이 생기게 되면 당연히 증시는 활황을 띌 수밖에 없습니다. 중산층의 대부분은 인내할 줄 모릅니다. 남들이 하면 나도 하고 싶어 하는 것이 중산층입니다. 그렇기에 부의 양극화가 일어나게 되며 이들의 욕구는 어쩌면 남들보다 잘 사는 것이 아닌 남들만큼 살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인간의 심리로 인해 중산층들의 월급이나 돈을 많이 버는 시기가 오면 주가는 날아간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현재 우리가 살펴볼 것은 이런 기조가 신흥국에서 나타나고 있는지 살펴보는 것입니다. 필자는 사실 이런 자료를 잘 찾아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만일 필자가 다른 나라에 투자한다고 생각하면 찾아볼 생각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른 나라에 투자하는 것은 개인투자자가 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아지며 몸의 밸런스가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보를 제대로 받아 볼 수 없어 이런 일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합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개인투자자는 다른 나라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고 만일 투자한다면 그 나라의 중산층이 빠르게 성장하는 나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언급드리고 싶습니다.

인프라 업종이 크게 상승하고 무역이 활성화될 때 투자할 것

그렇다면 지금 현재는 어떻게 봐야 하는가 필자가 생각하기에 지금 시기는 섣불리 판단할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흥국이 빠르게 올라오는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에 투자하더라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음 연도로 넘어가면 뷰가 달라질 수 있으나 아직은 위기가 좀 더 남았다고 생각하며 이런 시기에는 심리가 위축되기에 신흥국에 투자하는 것보다 지켜봐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약세장일 때 대형주나 기축통화국으로 돈이 쏠리는 현상을 기억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정말 장기로 지금 투자해야 한다면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겠으나 필자는 그런 상황이 아니기에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만일 필자가 생각하는 소비재들이 날아가고 인프라 업종이 크게 뛰며 무역이 활성화된다면 그때 생각해 볼 것 같습니다. 중국 상해종합지수 중국의 상해종합지수에 투자하려면 적어도 다음 연도까지 길게 봐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큰 방향을 돌리기 위해선 시간이 걸리는 법이며 아직 미국의 기술주들이 크게 쏟아지는 시기까지 남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필자가 말하는 경기민감주와 기술주가 디커플링 되는 시기로 가게 되면 상해종합지수가 먼저 올라가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필자는 리스크를 먼저 없애려고 하지 보상을 더 크게 받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보고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리스크를 먼저 없애시기 바라겠습니다. 언제나 기회는 오는 것이며 자신이 투자금을 잃었을 때 내린 황당한 선택들을 생각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지식의 유무를 체크하시고 내가 지금 당장 사고 싶다면 논리적으로 문장을 정리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사람이 얼마나 감정적으로 움직이는지 관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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